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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디컬투데이] 탈장 방치하면 장 괴사까지? | 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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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담대항외과 | 조회수 210 | 작성일 2023.08.07 |
신체의 장기가 제자리에 있지 못하고 이탈해 비정상적으로 탈출하는 증상을 탈장이라고 한다. 탈장은 복벽의 약해진 곳 어디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사타구니에 생기는 서혜부 탈장이 가장 흔하며 이 외에도 대퇴 탈장, 배꼽 탈장, 수술 상처 부위에 발생하는 반흔 탈장 등이 있다. (중략) 탈장은 치료가 늦어질 경우 통증이 심해지거나 장이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아 복부 장기에 혈액순환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. 심할 경우 장폐색 또는 장 괴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 발생 시 반드시 병원에 내원해 원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. |